브이캣, AI로 광고산업 혁신을 이끄는 플랫폼...비용절감·자동화 '경쟁력'

파이온코퍼레이션 정범진 대표 인터뷰
"기업은 생성 AI 기반 마케팅 영상과 배너 이미지 자동 제작 서비스 '브이캣'을 통해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파이온코퍼레이션 정범진 대표의 말이다.
이어 정 대표는 "브이캣은 국내 마케팅 소재를 만든 후 SNS와 광고로 활용하는 영역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는 솔루션이다. 광고 자동 운영을 통해 고객들의 반응 데이터를 분석하여 최적화된 광고 소재를 제공하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고 덧붙였다. 파이온코퍼레이션 '브이캣'은 다양한 매체와의 연동을 통해 광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강점으로 현재 메타와 틱톡만 연결되어 있지만, 앞으로 구글, 네이버, 카카오, 스냅챗과 같은 다양한 매체와 연동할 예정이다.
파이온코퍼레이션은 제품의 상세 페이지 URL만으로 마케팅 영상과 다양한 크기의 배너를 제작하는 SaaS 플랫폼 '브이캣'을 운영하고 있다. 2019년 론칭한 파이온코퍼레이션 '브이캣'은 사용자가 상품 상세페이지의 URL을 입력하면 1분 이내에 제품을 홍보하는 데 필요한 영상과 이미지를 생성한다.
![]() |
![]() |
이 서비스는 사용자가 입력한 상품페이지 내의 정보와 이미지를 활용하여 광고를 제작하며, AI 기술을 활용하여 광고 소재를 기획하고, 광고 문구 생성과 이미지 편집까지 자동으로 수행한다. 이로써 개인화 마케팅 소재 제작을 자동화하고, 광고를 효율적이며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게 됐다. 이전에는 URL 분석만으로 작업을 했지만, 이제는 소재에 대한 고객 반응 데이터를 활용하여 광고를 운영하고 있다.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출처 :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41213340771861 Read next![]() "제품 스튜디오 촬영? AI로 해결하세요"…브이캣, 新 서비스 공개'브이캣 크리젠' 서비스 신규 출시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영상 제작
최적의 배경과 구도 자동으로 생성
마케팅 콘텐츠 자동 제작 솔루션 '브이캣'이 새로운 서비스 '브이캣 크리젠(VCAT CREAGEN)'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크리젠은 상품 사진 한 장만으로도 브랜드 스타일을 반영한 다양한 컨셉의 이미지와 영상을
![]() 브이캣, 번개장터에 AI 숏폼 자동화 솔루션 공급…이커머스 영상 혁신AI 기반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 브이캣이 중고거래 플랫폼 번개장터와 숏폼 자동 제작 솔루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브이캣은 이번 계약을 통해 번개장터 판매자가 등록한 상품 정보를 기반으로 숏폼 영상이 자동 제작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를 바탕으로 번개장터는 '자동 숏폼' 섹션을 새롭게 오픈해 월 10만 개 이상의 숏폼
![]() [신년사] 전찬석·정범진 브이캣 대표 "생성 AI 기능 강화한 신규 광고 솔루션 출시할 것"전찬석, 정범진 브이캣 공동대표가 2025년 1분기 생성 인공지능(AI) 기능을 강화한 '브이캣 블랙(가칭)'을 출시하겠다고 2일 전했다.
기존 브이캣 서비스는 AI를 통해 광고 소재의 대량 제작을 표준화 및 자동화하는 데 집중해왔다. 상품페이지 URL을 넣으면 마케팅 영상 및 배너 이미지를 자동 제작할 수 있는 AI 기반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