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촬영 없이 브랜드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

“찍지 않아도 만든다”는 말, 더 이상 낯설게 느껴지지 않는 요즘입니다.
이전 포스팅에서 언급했듯, 생성형 AI 기술이 실제 콘텐츠 제작에 활용되기 시작하면서 이제는 정말로 ‘기획만 하면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시대’에 가까워지고 있죠.
하지만 실제로 콘텐츠가 어떤 흐름으로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선 여전히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크리젠(CREAGEN)의 4가지 핵심 기능을 중심으로
AI를 이용해 콘텐츠가 제작되는 실제 과정을 하나씩 짚어보려 합니다.

1️⃣ 상품 이미지 하나로 스튜디오 컷 생성하기
가장 많이 활용되는 방식은 기존 제품컷을 기반으로 한 제작입니다.
크리젠의 AI Background 기능을 활용하면
누끼 이미지 하나만으로도 마치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상품컷을 손쉽게 연출할 수 있어요.
“우리 브랜드 무드에 맞는 연출이 될까?”
크리젠은 300여 개의 다양한 무드 프리셋을 제공하고 있어
원하는 배경 스타일을 쉽게 테스트해 볼 수 있습니다.

2️⃣ 만들어진 이미지 → 영상으로 확장
배경이 적용된 상품 이미지는
Image to Video 기능을 통해 짧은 영상으로 만들 수 있어요.
- 자연스러운 카메라 무빙
- 배경의 움직임
이런 연출이 자동으로 입혀지고,
좀 더 디테일한 연출을 원한다면 프롬프트 입력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감도의 영상도 생성할 수 있습니다.

3️⃣ 소스가 없어도 괜찮아요
세상에 없던 이미지와 영상도 만들 수 있어요!
텍스트 기반의 Text to Image와 Text to Video 기능만 있다면요.
예를 들어 뷰티 브랜드에서 여성이 피부 관리를 받는 컨셉 ‘이미지’가 급하게 필요하다고 가정해 볼게요.
그럼 프롬프트 하나로, 직접적인 촬영 하나 없이 아래와 같은 컨셉샷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Text to Image
예를 들어, 뷰티 브랜드에서
‘여성이 피부 관리를 받는 컨셉 이미지’가 급하게 필요하다고 가정해 볼게요.
프롬프트 하나만으로, 직접 촬영 없이도 아래와 같은 컨셉샷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아이콘도 직접 만들 수 있어요!
상세페이지용 아이콘, SNS 카드의 포인트 디자인까지
텍스트 기반으로 자유롭게 만들어 보세요.

🎥 Text to Video
컨텐츠 제작에 필요한 '영상 소스'도 문제없어요!
✔️ 건강 식품 브랜드에서 가장 어려워하는 ‘건강 일러스트 영상’은 물론,
✔️ 현실을 뛰어넘는 콘셉트 영상까지 프롬프트 하나로 생성이 가능합니다.

👀 그리고 살짝 덧붙이자면요...
이렇게 만든 이미지, 영상 소스들은
브이캣(VCAT.AI)을 통해 광고 콘텐츠로도 이어질 수 있어요.
SNS용 숏폼, 상세페이지 영상까지!
콘텐츠 제작이 마케팅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마케터들이 좋아할 흐름이죠 😎)
콘텐츠 하나로, 이렇게 많은 결과물을
이 모든 과정이 크리젠 안에서 하나의 흐름으로 연결됩니다.
여러 툴을 넘나들지 않고도,
- 상품컷 하나로 스튜디오에서 촬영한 듯한 이미지 제작
- 해당 이미지로 영상까지 자동 확장
- 텍스트만으로 영상·이미지 모두 생성 가능
브랜드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거의 모든 소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만들 수 있습니다.
이제 중요한 건 ‘하나를 얼마나 잘 만들 수 있느냐’가 아니라,
그 하나로 얼마나 많은 N가지의 파생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느냐입니다.